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제이비랩에서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JET-S1’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완전무선 블루투스이어폰 JET-S1은 제이비랩의 음향 기술 및 노하우가 적용되어 기존 이어폰보다 다양한 기능 및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JET-S1 블루투스 이어폰은 땀이나 비에 젖어도 걱정 없는 IPX7 등급의 강력한 방수 기능을 갖추었으며, 이어폰을 보호해주는 방진 6등급을 탑재하여 주변 먼지 유입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대부분의 이어폰은 마이크가 한 쪽에만 달려있거나, 양쪽에 있더라도 마이크가 하나씩 내장되어 있어 전화통화 시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제이비랩 JET-S1은 이러한 단점을 제거하여 이어폰 좌우에 각 각 2개씩, 총 4개의 고감도 마이크를 내장해 주변 노이즈를 감소시키면서 선명한 통화가 가능해졌다.JET-S1 이어폰은 주변소리 인식기술을 적용하였다. 주변 소리 인식은 이어버드를 귀에서 빼거나볼륨을 조절하지 않아도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길을 걷거나 운동할 때 등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할 수 있다.JET-S1 블루투스 이어폰은 일반 무선이어폰과 달리 완전 독립형 설계로, 오른쪽과 왼쪽 이어폰 신호를 동시에 전송되기에 신호 딜레이가 대폭 개선되었다. 또한, 각 이어버드는 개별적으로 모노 모드로 사용 가능하며, 한쪽 이어버드 사용 중 반대쪽 이어버드를 꺼내면 자동으로 양쪽이 연결되어 간편하게 스테레오 모드로 쓸 수 있다.JET-S1은 최상의 음질 구현을 위하여 기적의 소재라 불리는 그래핀을 사용하여 일반드라이버 유닛보다 더 가볍고 얇으면서 내구성이 좋으며, 높은 주파수 응답률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명료한 사운드를 제공해준다. 그래핀은 강철보다 200배 이상 단단하고,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도율이 좋아 주로 초고가 스피커에서 활용되는 신소재다.JET-S1은 이어버드 완충 기준 최대 10시간 동안 음악 및 통화가 가능하며, 최대 3회 충전할 수 있는 충전케이스가 제공되기에 배터리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급속충전을 지원해 10분 충전만으로 약 2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충전케이스는 무선충전이 가능해 Qi 인증 충전기에 케이스를 올려두면 충전이 가능하며, LED 표시등으로 충전 여부를 알 수 있다.제이비랩 JET-S1은 충전케이스를 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면서 연결이 되기에, 이어버드를 케이스에서 꺼내어 연결하던 방법보다 더욱 빠르게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이어버드의 동작 등을 한국어 음성으로 안내되기에 직관적인 작동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완전무선 이어폰은 유선이어폰과 달리 선이 없어 편리하지만, 분실의 위험이 있다. 제이비랩은 이러한 분실을 대비하기 위하여 좌우 이어폰 본체를 서로 연결하는 별도의 스트랩이 제공된다.제이비랩 관계자는 “기존의 무선이어폰들의 단점을 개선하여 강력한 방수방진 IP67 등급, 듀얼 마이크 탑재, 주변 소리 듣기, 독립형 듀얼 커넥션, 무선충전 지원 등을 채택하여 편리성과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했다” 며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신제품 JET-S1 블루투스이어폰은 각종 오픈마켓 및 제이비랩 공식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아이티비즈(http://www.it-b.co.kr)차병영 기자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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